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진 청정 영양 산나물
산나물은 우리나라 자생 식용식물로, 봄이 되면 영양군의 오염되지 않은 토양, 수질, 공기 속에서 자라나는 영양군 대표 먹거리다. 일월산(1,219m)과 맹동산(800m) 기슭에서 재배되는 어수리, 곰취, 산마늘, 참나물 등은 영양군의 깨끗한 봄의 향기를 지니고 있어 소비자의 입맛을 돋우어 주며 특히 일월산에서 채취한 산나물은 맛과 향기가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청정한 재배환경으로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어수리
어수리는 봄에 어린순을 식용하고, 한방에서는 어수리 뿌리를 만주독활이라 하여 약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수리는 매년 3월 초에서 5월말 사이에만 생산되는 영양군의 대표 산나물입니다.

곰취

산마늘
비타민 B1 활성화 및 항균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피부를 매끄럽게 하며 감기에 대한 저항력과 호흡기 질환에 탁월합니다.
육류(특히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산마늘 향을 더욱 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참나물

두릅

더덕

영양산나물의 재배특성

영양산나물의 재배특성, 일월산(1,219m)과 맹동산(800m) 기슭에서 재배되는 어수리, 곰취, 참나물, 나물취 등은 독특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봄철 소비자의 입맛을 돋구어 주며 특히 일월산에서 채취한 참나물, 금죽, 고깔나물, 다래순, 고사리, 두릅 등은 그 맛과 향기가 뛰어나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잔류 농약검사를 통하여 무농약 농산물임을 인증받고 있으며, 친환경 인증농가를 계속해서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다년생식물로서 국화과에 속하는 취나물은 우리나라에 약 60여종이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산채로 주로 이용이 되는 것은 곰취, 참취, 개미취, 가얌취, 수리취, 각시취 등 10여종이 있습니다. 취나물은 단백질, 탄수화물, 회분, 비타민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취나물을 이용한 요리에는 생채쌈, 생채무침, 건엽튀김, 생채 마요네즈무침, 묵나물 양념무침, 부침, 소금절임, 산채볶음 등이 있습니다.
영양산나물 이렇게 드세요
어수리

- 어수리는 삶아서 참기름, 깨소금, 다진마늘, 맛소금 등을 첨가해 골고루 섞은 다음 드시면 됩니다.
- 생채는 된장찌개, 생선찌개, 육류요리, 나물전 등에 넣어 드시면 독특한 나물향을 맛 볼 수 있습니다.
곰취

- 곰취는 어린 잎으로 쌈을 싸서 먹으면 곰취의 진한 향을 제대로 맛 볼 수 있습니다.
- 곰취 장아찌는 육류와 잘 어울리며, 곰취 나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산마늘
- 산마늘은 명이나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나물로 주로 장아찌로 많이 먹습니다.
- 생 산마늘의 마늘 향은 돼지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참나물
- 참나물은 삶아서 참기름, 깨소금, 다진마늘, 맛소금 등을 첨가해 골고루 섞어 나물로 먹으면 좋습니다.
- 생 참나물은 고춧가루 양념장을 만들어 도토리묵과 함께 무쳐 먹으면 맛있습니다.
두릅
- 두릅은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먹으면 두릅의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습니다.
- 살짝 데친 후 물기를 제거해 튀김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겨 먹으면 아이들도 좋아하는 간식이 됩니다.
영양산나물 제품별 판매단위
구입처
- 영양군 로컬푸드 직매장 054-683-2003
- 영양군 농특산물 직판장 054-682-9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