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소반 준비로
마음 분주했던 요 며칠...
민들레 소식과 함께
돌아오마 약속해놓고
이제나저제나
민들레 꽃 피길
애타게 기다려도
감감무소식이길래
달래 냉이 씀바귀
이야기로 돌아올까
잠시 고민도... ​
​민들레 소반

깊은 산속이라 폰은 터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tv도 없습니다.
그리고 오시는 날 저녁과 다음 날 아침 두 끼 제공하더라도
편의시설 멀기 때문에 간식거리는 챙겨오는 것이 좋습니다.
세면도구도 챙겨오셔야 됩니다.

픽업 없습니다.
오시는 길 꼼꼼히 숙지하시고 간혹 내비가
다른 길로 안내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경북 영양군 일월면 오리리 일월산 관광농원 앞에서
꼭 전화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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