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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당

작성일
2017.01.25 16:50
등록자
관리자
조회수
1294
영양읍에서 남쪽 2키로 지점에 작약산(芍藥山) 줄기가 남으로 뻗어 내리다 반변천과 만나 두절되고, 강변을 병풍과 같이 둘러 층벽을 이루고 그 밑에 강변을 끼고 도로가 나있으니 옛날부터 오가는 손님을 맞이하고 보내는 지점이었기에 "송영당(送迎塘)" 혹은 "송인당(送人塘)"이라 이름하였고, 영양읍으로 출입하는 도로가 층 벽 아래 강을 끼고 통하게 되어, 행인의 그림자가 그대로 수면에 비치니, "소인당(素人塘)"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지금은 교통수단이 발달되어 빈번히 오가는 버스가 무심코 송영당을 돌아가지만 우마나 도보로 오가던 시절의 송당 강가, 평평한 석대나 잔디 위에선 인정이 담신 술잔을 사이에 두고 오는 이와 맞는 이, 떠나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들의 만나는 기쁨과 석별의 정을 나누었으리라.

예부터 "울고 왔다, 울고 가는 송영당" 이라는 말이 있으니, 이 말은 정든 고향을 등지고, 이 고장으로 이주해 오는 사람이 산과 강, 그리고 산으로만 이어지는 길을 다라 이곳에 이르러 두고온 고향과 이 첩첩산중에 살 것을 생각하고 눈물을 흘렸으며, 이 고장에 정착해서 몇 년을 살다보니, 자연의 풍성한 혜택과 주민들의 후한 인심에 정이 들어, 다시 송영당을 돌아 떠나는 사람의 눈에 눈물이 고였음을 말한 것으로 생각된다. 반변천을 끼고 있는 송영당 부근에는 "영성사(永成寺)"와 "무량사(無量寺)"가 있으며, 산성(山城) 등, 명소와 유적지가 많아 유적지가 많아 영양읍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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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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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680-6412
최근업데이트 :
2017.01.25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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