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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에서 가장 깨끗한 하늘을 만나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영양군 수비면 수하계곡 왕피천 유역 자연경관보존지구 일부 지역을 포함하여 반딧불이 생태공원 일대 3백9십만㎡가 국제밤하늘협회(IDA)로부터 2015.10.31.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IDS Park)으로 지었다. *IDA(International Dark-sky Association 국제밤하늘 협회) *IDS Park(International Dark Sky Park 국제밤하늘보호공원)

IDA 밤하늘 질 측정기 등급기준으로 하늘 밝기 측정값이 평균 21.37mag/arcsec²(특정면적당 밝기 단위, 범위 21.74~21.00)로 탁월하고 밤하늘 투명도가 세계적으로 뛰어나 은하수, 유성 등 전반적으로 하늘에서 발생하는 현상의 육안관측이 가능한 지역으로 육지에서는 가장 밝게 볼 수 있는 은밤(Silver급) 등급을 받았다.

은밤 등급은 빛 공해 및 타 인공조명으로부터 교란의 영향이 심각치 않은 양질의 밤하늘과 모범적인 야간 조명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이 이에 해당된다.

  • 지 역 :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반딧불이생태공원 일대
  • 면 적 : 390ha
  • 지 정 일 : 2015. 10. 31.
  • 지정등급 : Silver Tier (은 등급)

밤하늘보호공원 지정 의미는 인공조명으로부터 생태계를 보호하고 소중한 밤하늘을 지키기 위한 영양군의 노력이 IDA로부터 인정받음에 따라 우리나라 밤하늘을 아시아 최초로 국제적 청정지역 반열에 올려놓은 자랑거리가 되었다. 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자연생태관리사업소에서 천문대 관람과 천체관측, 만들기 체험, 별빛걷기, 별빛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야외에서 음악을 들으며 쏟아지는 별들을 만끽 할 수 있다. 또 반딧불이 특구에서는 반딧불이와 밤하늘의 별이 어울려 아름다운 밤풍경을 볼 수 있다.

  • 별이 빛나는 밤 전경
  • 밤하늘공원 전경
  • 천문대전경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by nc 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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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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