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산촌에서는 어떻게 살았을까
영양산촌생활박물관
호기심 많은 아이들과 공부삼에 오기에 최적의 코스다. 영양산촌생활박물관은 산촌 문화와 생활을 한 눈에 볼수 있다. 경북 북부지역의 산촌 문화 조사, 연구, 전시, 교육 목적으로 조성된 이 박물관은 우리 조상의 생활상을 다양한 모형으로 재현하고 충실한 설명을 곁들여 누구나 알기 쉽도록 꾸며낸 공간이다.
- 관람시간 : 하절기(3월 - 10월) : 09:00~18:00, 동절기(11월 - 2월) : 09:00~17:00
- 관람료 : 무료
- 박물관 대관 : 기획전시실, 세미나실, 기타 부속시설(대관료는 홈페이지 참조)
주차장 가까운 자리에 산촌 농가 마을을 재현하여 부엌, 안방, 외양간, 창고, 굴피지붕 등을 신기하게 둘러보고 박물관에 들어가면 산촌 마을의 생활상과 물고기 잡이, 사냥 도구, 봄철 산나물 다듬기, 여름철 까치구멍집, 꿀따기 등 산촌의 생활상을 자세하게 볼 수 있어 좋은 교육장이 된다. 다양한 수생동식물과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는 자연관찰코스, 산촌 마을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코스, 전시조형물과 소공연장에서 쉬면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코스 등 가족단위나 교육기관의 단체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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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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