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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서석지(英陽 瑞石池)

작성일
2016.03.05 01:37
등록자
이동근
조회수
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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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는 분류, 소재지, 지정번호, 연대, 규모,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분류 국가지정문화재 > 중요민속문화재
소재지 (36545)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서석지1길 10
지정번호 중요민속문화재 제108호
연대 1613년
규모 ‘ㅡ’자형 경정, ‘ㅡ’자형 주일재, ‘ㅡ’자형 수직사, ‘ㅡ’자형 방앗간채, 화장실, 창
내용 서석지는 사면에 한식기와를 올린 토석 담장이 둘러져 있다. 정면과 우측 담장 밖으로는 마을길이 지나고 있으며 배면과 좌측으로는 이웃 민가가 인접해 있다. 담장 내 연못을 중심으로 서쪽의 경정, 북쪽의 주일재를 두었다. 경정 배면의 수직사를 중심으로 좌측 전면에 방앗간채가 있고, 우측에 화장실과 창고가 있다.

경정은 정면 4칸 측면 1.5칸 규모의 누정 건축물로 정면 2칸 측면 1칸의 마루간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온돌방을 두었다. 마루간은 배면에 두 짝 여닫이 우리판문을 두고 전면에 네 짝 여닫이 들문을 달았다. 온돌방은 전면과 측면에 두 짝 여닫이문을 달았고 마루간으로 네 짝 여닫이 들문을 달아 하나의 공간으로 사용하도록 하였다. 마루간과 온돌방 정면 툇간에 마루를 두고 계자난간을 둘렀다.
경정의 기단은 얇은 자연석으로 쌓고 시멘트모르탈로 기단바닥을 마감하였다. 전면 툇간 주열에는 방형주초 위에 원형기둥을 세우고 나머지는 자연석 주초에 사각기둥을 세웠다. 기둥 상부는 납도리형식으로 짜 맞춤을 했으며, 툇칸 상부는 초익공형식으로 창방과 보아지를 짜 맞춤을 하여 주두를 얹고 장여, 보, 굴도리로 짜 맞춤을 했다. 마루간의 천장은 연등천장으로 열려 있어 일고주 오량의 구조가 노출되어 있다. 마루간 대들보에는 ‘敬亭’의 편액이 걸려있다. 처마는 겹처마이며, 지붕 끝은 와구토로 마감했다. 지붕은 한식기와를 올린 팔작지붕이다. 벽면과 서까래 사이는 회바름으로 마감했다.
경정과 함께 연못을 마주하고 있는 주일재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이다. 평면 구성은 좌측에 두간의 온돌방을 두고 우측에 한간의 마루간를 두었으며 전면으로 쪽마루를 둘렀다. 온돌방의 전면과 마루간쪽에 두 짝 여닫이문을 달았으며 측면에 외여닫이문을 달았다. 배면으로는 반침을 달고 외여닫이문을 두 개 달아 수납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마루간은 전면이 열려 있으며 측면과 배면에 두 짝 여닫이 우리판문을 달고 판벽을 두었다.

주일재는 자연석으로 기단을 쌓아 기단 바닥을 시멘트모르탈로 마감했다. 주초는 자연석 주초를 두고 위에 사각기둥을 세웠다. 기둥 상부는 납도리형식으로 짜 맞춤을 하였으며, 가구는 삼량이다. 처마는 홑처마이고, 지붕 끝은 와구토로 마감하였다. 지붕은 한식기와를 올린 맞배지붕이며, 서까래 사이와 벽면은 재사벽으로 마감했다.
경정 좌측의 일각문을 나가면 배면으로 수직사가 위해 있다. 수직사는 정면 4칸 측면 1칸으로 우측에서부터 정지, 큰 방, 작은 방, 광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지는 전면과 배면의 두 짝 여닫이 널판을 통해 출입하고 있으며, 큰방은 배면에 외여닫이창문을 두고 전면에 두 짝 여닫이문을 두었다. 작은 방은 전면에 외여닫이문을 두고 있다. 광은 전면과 배면에 두 짝 여닫이 널판문을 달았다. 수직사 앞으로 방앗간채가 있으며, 구성은 온돌방, 창고, 방앗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측의 온돌방은 전면의 외여닫이문을 통하여 출입한다. 중앙 두 간의 창고는 전면에 각각 두 짝 여닫이 널판문과 외여닫이 널판문을 달았다. 방앗간은 전면이 개방되어 있으며 디딜방아가 놓여 있다. 서측 끝으로 편액이 보관된 정면 3칸 측면 1칸의 규모의 ‘藏板閣’ 이 있다. 우측 두 칸은 전면으로 두 짝 여닫이문을 출입하도록 하였다. 배면 각 칸에 두 짝 여닫이 띠살창을 달았다.
수직사와 방앗간채는 자연석기단이며, 바닥을 시멘트모르탈로 마감하였다. 자연석 주초 위에 사각기둥을 세우고 기둥 상부는 납도리형식으로 짜 맞춤을 하였다. 가구는 삼량이다. 처마는 홑처마이고 지붕 끝은 와구토로 마감하였다. 지붕은 한식기와를 올린 우진각지붕으로 동일하다. 편액이 보관된 ‘藏板閣’은 자연석으로 기단을 쌓고 바닥을 시멘트모르탈로 마감하였다. 주초는 자연석 주초이며 그 위에 사각기둥을 두었다. 기둥 상부는 납도리형식으로 짜 맞춤을 했으며, 삼량의 가구를 하고 있다. 처마는 홑처마이고 지붕 끝은 와구토로 마감하였다. 지붕은 한식기와를 올린 맞배지붕으로 용마루와 내림마루 끝은 망와로 마감하였다.

서석지는 중건 이후, 원형이 바뀐 부분이 거의 없다고 판단된다. 한국의 전통정원 중 손꼽히는 만큼 유지 및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역과 연계한 사업들이 발달되어 있는 편이다. 다만 배면의 부속채의 관리가 소홀하여 일부 훼손이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정비 및 활용이 이루어진다면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된다.

담당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
담당자명
이준성
담당전화번호
054-680-6412
최근업데이트 :
2016.03.05
조회수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