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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현리 삼층석탑(英陽 縣里 三層石塔)

작성일
2016.03.05 02:01
등록자
이영석
조회수
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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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는 분류, 소재지, 지정번호, 연대, 규모,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분류 국가지정문화재 > 국보
소재지 (36532)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양평1길 53, 영양군 영양읍 현리 398-3
지정번호 보물 제610호
연대 통일신라시대
규모 석탑 1기
내용 단과 탑신부는 현재 마모되어 상형(像形)이 분명하지 않으나, 조각 또한 건립 당시에는 상당히 우수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이 탑은 전체적인 구성이나 조각수법 등으로 보아 건립 시기는 통일신라 9세기 후반으로 추정된다. 이 탑은 현재 1972년에 보수하여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석탑 동쪽으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현리 당간지주(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85호)가 남아있는데, 이는 같은 사찰의 영역으로 추정된다.
동측 100m쯤 거리에 영양 현동 당간지주가 있어 한 사역으로 짐작할 수 있으며, 서측에는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현리 삼층석탑 하층 기단 중석 1변에 3구씩의 십이지신상이 조각되어 있으며, 하대 갑석 상면에 호형과 각형의 2단 괴입이 있다. 상층기단 중석에는 우주가 있고 1주 탱주로 양분하여 각 면에 팔부중상을 1구씩 조각하였다. 탑에 조각한 팔부중상은 통일 신라 중기 이후 석탑에 많이 등장하는데, 이는 단순하게 탑을 장식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탑을 부처님의 세계인 수미산을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갑석은 2매 판석으로 구성되었으며, 밑에는 높직한 부연이 있다.
상대 갑석 상면은 약간의 경사가 있어 네 모서리에 합각이 보이며, 중앙에는 호영과 각형의 2단 괴입이 있어 탑신을 받치고 있다. 탑신부는 탑신과 옥개석이 각각 한돌로 조성되었으며, 각 층 탑신 양쪽에는 우주가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다.
초층 탑신 4면에는 우주 사이에 사천왕상 1구씩을 조각하여 놓았다. 이들 조각은 우주보다 훨씬 두드러지게 양각되었으며, 4변에 새겨진 조각이 모두 완형에 가까워 상층기단 면석의 팔부중상보다 다수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옥개석 처마 밑은 수평이고 물이 빠질 수 있는 물홈이 파여 있으며, 옥개받침은 4단으로 줄었으며, 위에 각형 2단의 탑신받침이 있다. 상륜부는 결실되었다.
현리 삼층석탑은 관리가 잘 되어 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해준다면 문화유산적 가치가 오래도록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담당
농림관광국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
담당자명
이준성
담당전화번호
054-680-6413
최근업데이트 :
2016.03.04
조회수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