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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주신 자연의 선물

영양산나물

영양에서 자란 산나물 100% “영양산채”

자연이 살아 숨쉬는 참 건강 고장 영양군은 민족의 영산인 일월산과 낙동정맥의 힘찬 기운이 살아 숨쉬고 반딧불이가 곳곳에 서식하는 국내 최고의 청정 지역이며 수많은 충의 열사와 문인을 배출한 “문향의 고장” 이다. 이렇듯 자연과 문학이 함께 어우러진 반딧불의 고장 영양에는 또 하나의 신이 주신 자연의 선물이 있다. 청정지역에서만 자라난다는 푸세! 예로부터 산나물이라고 불려지던 푸세는 무침으로, 부침으로, 쌈으로 우리 밥상에 올려졌고 임금님의 수라상에는 국으로, 전으로 올려졌으며 우리내 질병을 치료하는 소중한 약의 재료가 되었다.

민족의 정기가 서려있는 백두간 끝자락 일월산의 정기를 듬뿍 받고 자란 영양 산나물! 영양 산나물은 산나물이 아니고 ‘약초’이다.  맛은 물론 미네랄, 비타민, 섬유소 등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있어 자연의 보양식인 웰빙 음식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氣를 북돋아 주는데 더 없이 좋은 음식이다. 참나물, 곰취, 어수리, 취나물, 고사리 등은 특유의 쌉싸름함과 진한 향으로 봄철 입맛을 돋우어 준다. 특히 곰취는 한방에서 뿌리, 줄기를 말려 호로칠이라 하는데, 해수, 백일해, 천식, 요통, 관절통, 타박상 등에 처방된다.

  • 어수리나물

    어수리는 봄에 어린순을 식용하고, 한방에서 어수리 뿌리를 만주독활이라 하여 중풍, 신경통, 요통, 두통, 해혈, 진정, 진통, 미용 등에 약재로 사용한다.

  • 곰취나물

    향미가 특히 좋은 곰취는 어린 잎을 그대로 먹어도 몸에 좋고, 살짝 데쳐서 무침을 해도 맛과 향이 뛰어나다. 뿐만아니라 묵나물, 곰취김치 등으로도 좋다. 한방에서 뿌리, 줄기를 말려 호로칠이라 하는데, 해수, 백일해, 천식, 요통, 관절통, 타박상 등에 처방한다.

  • 고사리

    고사리는 순이 올라와서 어린애 주먹처럼 잎이 활짝 펴지지 않았을 때 채취하여 삶아서 식용으로 쓴다. 향약집성방에 고사리는 '성질이 차고 활하며 맛이 달다'라고 나와 있다.

영앙산나물, 영양산나물축제

by nc 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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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업데이트 :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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