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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청정한 영양의 산천을 찾아서

자연체험코스

  • 일월산 1course 일월산
  • 선바위와 남이포 2course 선바위와 남이포
  • 수하계곡 3course 수하계곡
  • 상계폭포/하계폭포 4course 상계폭포/하계폭포
  • 검마산자연휴양림 5course 검마산자연휴양림
일월산 일출

1 COURSE일월산

일월산(1,219m)은 산세가 공중에 우뚝 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하고 급하지 않으며 동쪽으로 동해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이라고 부른다. 꼭대기에는 일자봉, 월자봉의 두 봉우리가 솟아 있고 천축사라는 사찰터와 산령각,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등이 있다.

특히 일월산은 태백산의 가랭이에 위치, 음기가 강한 여산으로 알려져 그믐날만 되면 전국 각지의 무속인들이 이 산을 찾아 영험함과 신통함이 더한 내림굿을 한다. 그렇게 하면 점괘가 신통해진다 하여 무속인들로부터 성산으로 추앙받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심산유곡에 자생하는 일월산 산나물(고사리, 참나물, 금죽, 나물취 등)은 향과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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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URSE선바위와 남이포

절벽과 강을 사이에 두고 바위를 깎아 세운 듯하나 언뜻보기에는 거대한 촛대를 세워 놓은 것 같은 바위가 선바위이고, 석벽과 절벽을 끼고 흐르는 두 물줄기가 합류하여 큰 강을 이루는 강을 남이포라 부른다.

선바위와 남이포는 조선 세조때 남이 장군이 역모자들을 평정 시켰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국민 관광지로 현재는 선바위 지구에 호텔, 음식점, 농산물직판장, 분재야생화테마파크, 자연생태마을, 산촌생활박물관 등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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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와 남이포전경
수하계곡에서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는 모습

3 COURSE수하계곡

백옥같이 맑은 물은 수하계곡을 만들어 30여리나 이어진다. 자연경관이 빼어나 여름 피서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있다.

수하계곡은 수하2리에서 시작, 북쪽의 송방 휴양림을 지난 곳에 이르기까지 장수 포천을 따라 30여리 정도 펼쳐져 있다. 장수포천의 맑은 물은 소나무가 무성한 산과 골짜기를 흘러들어 넓적한 화강암과 부딪혀 웅덩이를 만들기도 하고, 크고 작은 폭포를 만들어 수하계곡을 만든다. 다른 계곡에 비해 폭이 넓어 피서지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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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URSE상계폭포/하계폭포

수비면 계2리 문상천은 주변 바위와 소나무가 절경이다. 이 곳에 상·하계폭포가 들어앉아 있다. 문상천은 영양에서도 아는 이가 많지 않은 오지 중 한 곳. 한적하고 여유롭게 단풍과 폭포를 탐할 수 있다.

하계폭포는 관법사 왼쪽 계곡에 박혀 있다. 경내로 들어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폭포에 닿는다. 절에서 만들어 놓은 출렁다리 밑으로 좁은 오솔길을 따라 간다. 계곡으로 내려서자 석대천척에서 떨어지는 폭포수가 마치 백옥이 부서지듯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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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폭포 가을전경
검마산 자연휴양림 전경

5 COURSE검마산자연휴양림

수비면 소재지에서 4.2km 떨어진 신원리에 위치한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산림속 나무로 심신을 맑고 안정되게 한다.

숲 향기가 가득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사계절 휴양지 검마산 자연휴양림은 숙식을 할 수 있는 산림문화 휴양관을 비롯하여 야영테크, 등산로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및 청소년 심신수련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이다.예약 접수 후 숙식이 가능한 휴양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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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체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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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업데이트 :
2017.02.28
조회수 :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