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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강의

(Update : 2011.07.23)

소나무 분재 만들기

작성일
2010.07.07 15:26
등록자
관리자
조회수
6796

오늘은 에틸렌의 다른 작용과 오옥신이 식물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먼저 에틸렌은 길이생장을 억제하여 마디를 짧게하고 잎의 면적을 작게 하며 노화를 촉진시켜 화아와 열매를 숙성시킨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반완성목이나 완성목에서는 위의 작용에 의하여 분재를 만드는데에 좋은 결과를 가져 온다고 할 수 있으나 소재를 키우거나 도장을 시켜 일정 부위를 굵게 만드는데는 필요치 않다는 것을 눈치를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즉 이런 과정에 있는 분재에는 필요한 부분 이외에는 에틸렌의 발생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얻습니다.


 


다음은 오옥신의 식물호르몬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이 물질은 식물의 정아와 뿌리끝에 작용하여 길이 생장을 촉진시켜 식물의 크기에 기여하며 가장 높은 곳의 잎의 면적을 넓게하며 식물의 노화를 억제하여 젊음을 돌려주는 역활도 합니다. 또한 측아의(곁눈) 생장을 억제하여 옆가지의 성장을 둔화 시킵니다. 이런 현상을 볼때 분재의 노화로 약해진 분재는 오옥신을 발생시켜 젊음을 줄수 있으며 도장을 시켜 카로스(상처아뭄) 형성을 촉진시키며 줄기를 만드는 과정의 옆가지는 자르면 눈이 만들어 지지 않거나 성장이 정지되므로 옆가지를 굵힐 때는 도장을 시켜 8~90%근접 할 때까지 자르지 말아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단풍이 이런 현상이 뚜렸하게 나타남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옥신은 어떻게 발생시키느냐가 궁금증이 발생합니다.


 


일본의 분재 책을 보면 가끔 새순을 1년간 방치하여 분재의 범주를 벗어난 도장되어 난잡한 분재를 가끔 봅니다. 이렇게 도장을 시키는 과정이 오옥신을 발생시키는 원리이며 이로인하여 노화된 분재에 젊음과 활력을 주어 이듬해 봄에 전지를 하면 분재가 젊고 힘이 있어 눈의 발생과 순의 생장을 촉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생된 새순에 철사를(녹지걸이) 걸면 에틸렌이 발생되어 도장을 억제하여 그렇지 않는 순보다 마디가 짧아지는 것입니다. 분재는 이렇게 반복이 되는 것입니다. 이과정을 몸소 체험 할려면 짧게는 20년 길게는 30년의 분재 가꾸기를 해 보아야만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번 완성목이 되면 영원히 완성목으로 남는다고 생각 하지만 분재에도 생로병사 희노애락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 하셔야 합니다.


 


식물은 줄기와 가지가 왕성하면 뿌리 또한 왕성하며 뿌리가 힘이 있고 젊으면 순과 가지에 생기가 넘친다는 것을 이해 하시리라 봅니다. 그리고 잎의 면적이 작다고(짧은 단엽) 좋은 것은 결코 아닙니다. 어느정도 잎의 면적과 엽록소가 짖어야 광합성이 왕성하여 에너지(탄수화물=당)를 만들고 에너지가 많아야 성장과 상처의 아뭄을 빨리 진행 할 수 있다는 것도 인지 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식물을 잘 기른다는 것과 아름답고 예술성이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으며 위에 말씀드린 많은 자료와 지식이 식물을 잘 기를 수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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