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생태숲
은하수가 흐르고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반딧불이 생태숲
내륙의 섬이라 불리며 속세의 흔적을 거의 찾아 볼 수 없고, 은하수가 흐르고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영양군 수비면 수하계곡 기슭에 자리잡은 반딧불이 생태숲은 좋은 여행지가 될 것이다.
기본현황
- 위치 : 경북 영양군 수비면 반딧불이로 50 일원
- 조성면적 : 62ha
주요시설
- 공존의 숲(보전지역) : 숲속쉼터, 탐방로 등
- 생명의 숲(소극적 개발지역) : 자생식물원 등
- 문화의 숲(개발지역) : 숲속광장, 솔바람전망대 등
- 참여의 숲(진입공간, 개발지역) : 방문자센터, 주차장, 수변생태계 관찰장 등
반딧불이생태숲 조성사업은 산림을 정서순화, 자연학습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의 증대와 자생식물의 현지 내 보전기능을 강화하고, 청정지역인 영양의 생태환경을 기반으로 건전한 휴식공간을 지역주민, 관광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어, 총 사업비 50억 원 정도를 들여 5년에 걸친 공사 끝에 62ha의 생태체험공간을 조성하였다. 야외 테이블이 있어 가족들과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숲속광장,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야생화와 아름드리 소나무가 우거져 산림욕을 즐기고 힐링이 가능한 숲속쉼터, 탁 트인 공간에서 초화류 군락지를 감상할 수 있는 하늘광장, 산림 깊숙한 곳에서 가볍고 상쾌하게 산책할 수 있는 탐방로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새소리와 벌레소리를 들으며, 여러 야생화들과 나무들을 감상하면서 그 사이를 거닐다 보면 마음의 평온을 찾고, 이런저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야향후 야생화 군락지 등 생태적으로나 경관적으로 보전가치가 있는 지역은 최대한 보전하고, 하늘광장에는 기후에 맞는 초화류를 식재하여 군락지를 넓혀나갈 것이며, 특히 숲해설가를 활용하여 영양군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한 프로그램개발을 통해 사업소 및 반딧불이생태숲을 홍보하고 이용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추진과정
- 2005. 03. : 생태숲 조성 예산신청(경상북도)
- 2006. 01. : 생태숲 조성계획 수립
- 2006. 09. : 영양 반딧불이 생태숲 조성사업 설계 공모
- 2006. 12. : 현상설계 공모 심사위원회 개최
- 2006. 12. : 영양반딧불이생태숲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 2007. 05. : 생태숲 조성 용역보고회 개최(영양군수 외 30명)
- 2007. 07. : 영양반딧불이 생태숲 기본 및 실시설계 성과물 납품
- 2007. 11. : 영양반딧불이 생태숲 조성공사 착공
- 2011. 06. : 영양반딧불이 생태숲 조성공사 준공
- 본페이지의 담당부서는
- 생태공원사업소 (054-680-5325) 입니다.
- 최근업데이트
- 202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