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지훈시의 취향을 풍기는 일류 시인인 동시에 독실(篤實)한 학자
" 대표적인 한국 현대시인이고 국문학자였던 조지훈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
40년대
- 민족문화의 당면과제 - 그 위기의 초극(超克)을 위한 의의(意義)의 반구(反求)에 대하여
- 정치주의문학(政治主義文學)의 정체 - 그 허망(虛忘)에 항(抗)하여
- 건국이념을 밝히라 - 제헌국회에 보내는 글
50년대
- 경국(經國)·경제(經濟)·청빈(淸貧)
- 구철자법(舊綴字法)사용령에 항(抗)하여 - 문화정책의 맹을 찌른다
- 이도(吏道), 민충(民風), 군기(軍紀) - 일선(一線) 야인(野人)의 독백
60년대
- 지조론(志操論) - 변절자(變節者)를 위하여
- 문단통합에 앞서야 할 일 - 서정주 씨의 문단 대동단결론을 읽고
- 선비의 직언(直言) - 격동기 지성인의 사명
- 오늘의 대학생은 무엇을 자임(自任)하는가 - 그 긍지와 체면에 대한 반성
- 사월혁명(四月革命)에 부치는 글 - 불의(不意)를 고발(告發)한 학생들에게
- 혁명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 우리는 그것을 되찾아야 한다.
- 썩지 않는 민족정기를 후세에 바로 전하라
- 인물대망론(人物待望論) - 봉조부지(鳳鳥不至) 탄(嘆)
- 거세개도설(擧世皆盜設) - 의적(義賊)은 하나도 없다.
- 붕당구국론(朋黨舊國論) - 선비의 당(黨)여 나오라
- 대기무용변(大器無用辯) - 군자불기(君子不器)에 대하여
- 큰일 위해 죽음을 공부하라 - 사월의 학생들에게
- 혁명정부에 직언한다 - 문화혁명의 도외시(度外視)에 대하여
- 나라를 다시 세우는 길 - 재건국민운동요강(再建國民運動要綱)
- 당신들 세대만이 더 불행한 것은 아니다 - 불문의 3대에 보내는 공개장
- 한국불교를 살리는 길 - 주로 종단분규(宗團粉糾) 해결에 대하여 일본의 사죄가 정상화의 전제
- 어떤 길이 바른 길인가 - 이 길을 갈까, 저 길을 갈까, 그것은 언제나 너 자신이 이니셔티브를 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