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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밀꽃 우거진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 돋은 흰달을 따라간다 늴늬리 호들기 부던 소 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본다 산 넘어로 흰구름이 나고 죽는것을 목화木花 따는 색시는 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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