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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새암

꽃필 무렵에
오는 추위

새촘하니 돌아선 모습이
소복素服한 여인같다.

반쯤 연 꽃봉오리
안으로 다시 화장花粧하고......

길일吉日 고이 받아
햇살과 입맞초리

꽃봉오리 수집은 양이
시집 가기 전 첫색씨라.

담당부서
농림관광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이다은
054-680-6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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