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향의 고장 영양, 제1회 문학음악축제 개최 - KBN대한방송 -
- 작성일
- 2015.09.13 01:48
- 등록자
- 오부원
- 조회수
- 1477
첨부파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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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의 고장 영양, 제1회 문학음악축제 개최
http://www.kbn-tv.co.kr/read.php3?no=375887&read_temp=20150911§ion=8&local=gb
(kbn대한방송 영상보도자료)
(PC용, 위의 주소를 주소창에 붙여넣기 하셔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yypepper/386
('일월산 도곡리 사람들' 네이버 카페)
(스마트용, 위의 주소를 주소창에 붙여넣기 하셔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입력날짜 : 2015. 09.11
영양중고서울총동창회(회장 이덕규)는 지난 9월 9일(수) 과천 한국마사회 컨벤션홀에서 ‘문향의 고장 영양’이라는 부제로 제1회 문학음악축제 Festival을 동문들과 영양향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금번 문학음악축제는 영양중고서울동창회 창립32년 만에 영양중고총동창회, 재경영양향우회, 영양여중고총동문회, 영양향민 등의 후원 및 향민기업체들의 협찬으로 영양출신 연주자들과 7인조 '멀티앙상블 뮤(Mu)'와 25인조 '서울사랑음악봉사예술단' 연주와 반주로 다양한 장르의 내용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1부는 행사기획을 맡은 김만수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영양향민들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의미로 박성실 디딤예술단의 태평무를 오프닝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조혜자 '고향 길', 신향순의 '마음의 집'등의 시낭송과 음악감독과 연출을 담당한 오부원, 조영희의 오카리나 2중주로 '딱따구리 폴카', '10월의 어느 멋진 날''멀티앙상블 뮤(Mu)''의 '인생의 회전목마', '한국영화음악Medley', 'Fandango' 등 주옥같은 연주와 바리톤 박영동의 '청산에 살리라', 'O sole mio'의 중후한 남성의 멋진 노래와 소프라노 이진주의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中 투나잇', 오페라 '박쥐 中 웃음의 아리아'의 수준 높은 협연이 진행됐다.
2부는 김만수 사무국장과 김효은 영양여고 동문의 공동 진행으로 백석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레이첼 남 교수의 뮤지컬 'Once upon a time', 팝송 'You raise me up', 가요 '또 하루가 지나가면'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고 알토 색소폰 김정년의 '장녹수', 소프라노 색소폰 이병길 단장의 '백만송이 장미'의 연주 및 가수 배기환의 '일월산 연가', '남자답게', 지은의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남행열차', 김정규의 '제비', '남자라는 이유' 등의 열창에 이어 공연의 클라이막스로 ''서울사랑음악봉사예술단''의 경음악 연주로 '아름다운 강산', '잊혀진 계절', '평화의 나팔소리' 등의 레퍼토리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문학음악축제에 참석한 정구식 도곡리 이장과 이희병 출향민 대표는 “도곡리에 대한 향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재경영양향우회 신태균 회장은 “우리 고향 영양은 예로부터 충효와 문향의 고장으로써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크게 기여하였으며, 문향의 후예들이 많이 배출되어 고향을 알리고 전통을 이어 왔다.”고 밝히며 “향후에도 본행사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양중고서울총동창회 이덕규 회장은 “금번 문학음악축제 Festival은 동창회 발전은 물론 영양향민들과 동문들간의 친목과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향의 고장 영양의 전통과 문화예술적인 토양을 더욱 꽃피우고 발전시켜 영양향민들의 통합된 문화축제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특별히 본 행사에 영양군을 대표하는 축제가운데 하나인 '201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과 나란히 지면을 할애하여 소개된 미래에 대한 산촌마을의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숲과 일월산 도곡리 마을이야기'가 눈에 띄었다.
도곡리는 2013년도부터 세시풍속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풋굿놀이 행사'를 마을주민과 출향민들이 함께하는 전국유일의 '일월산 도곡리 마을숲 축제'로 계승발전 시키고 '제14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모전'에 기획 응모하여 대상인 생명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년에 걸쳐서 추진하고 있는 '마을공동문화 조성사업'으로 마을의 기본적인 문화적인 토양을 조성하고 '2015 경북 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 영양군의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참가하여 대표마을 부문 최우수상(경북도지사상)을 수상하여 도곡리가 주민들과 영양향민들에게 고향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 고향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오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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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날짜 : 2015. 09.11
영양중고서울총동창회(회장 이덕규)는 지난 9월 9일(수) 과천 한국마사회 컨벤션홀에서 ‘문향의 고장 영양’이라는 부제로 제1회 문학음악축제 Festival을 동문들과 영양향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금번 문학음악축제는 영양중고서울동창회 창립32년 만에 영양중고총동창회, 재경영양향우회, 영양여중고총동문회, 영양향민 등의 후원 및 향민기업체들의 협찬으로 영양출신 연주자들과 7인조 '멀티앙상블 뮤(Mu)'와 25인조 '서울사랑음악봉사예술단' 연주와 반주로 다양한 장르의 내용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1부는 행사기획을 맡은 김만수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영양향민들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의미로 박성실 디딤예술단의 태평무를 오프닝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조혜자 '고향 길', 신향순의 '마음의 집'등의 시낭송과 음악감독과 연출을 담당한 오부원, 조영희의 오카리나 2중주로 '딱따구리 폴카', '10월의 어느 멋진 날''멀티앙상블 뮤(Mu)''의 '인생의 회전목마', '한국영화음악Medley', 'Fandango' 등 주옥같은 연주와 바리톤 박영동의 '청산에 살리라', 'O sole mio'의 중후한 남성의 멋진 노래와 소프라노 이진주의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中 투나잇', 오페라 '박쥐 中 웃음의 아리아'의 수준 높은 협연이 진행됐다.
2부는 김만수 사무국장과 김효은 영양여고 동문의 공동 진행으로 백석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레이첼 남 교수의 뮤지컬 'Once upon a time', 팝송 'You raise me up', 가요 '또 하루가 지나가면'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고 알토 색소폰 김정년의 '장녹수', 소프라노 색소폰 이병길 단장의 '백만송이 장미'의 연주 및 가수 배기환의 '일월산 연가', '남자답게', 지은의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남행열차', 김정규의 '제비', '남자라는 이유' 등의 열창에 이어 공연의 클라이막스로 ''서울사랑음악봉사예술단''의 경음악 연주로 '아름다운 강산', '잊혀진 계절', '평화의 나팔소리' 등의 레퍼토리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문학음악축제에 참석한 정구식 도곡리 이장과 이희병 출향민 대표는 “도곡리에 대한 향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재경영양향우회 신태균 회장은 “우리 고향 영양은 예로부터 충효와 문향의 고장으로써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크게 기여하였으며, 문향의 후예들이 많이 배출되어 고향을 알리고 전통을 이어 왔다.”고 밝히며 “향후에도 본행사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양중고서울총동창회 이덕규 회장은 “금번 문학음악축제 Festival은 동창회 발전은 물론 영양향민들과 동문들간의 친목과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향의 고장 영양의 전통과 문화예술적인 토양을 더욱 꽃피우고 발전시켜 영양향민들의 통합된 문화축제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특별히 본 행사에 영양군을 대표하는 축제가운데 하나인 '201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과 나란히 지면을 할애하여 소개된 미래에 대한 산촌마을의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숲과 일월산 도곡리 마을이야기'가 눈에 띄었다.
도곡리는 2013년도부터 세시풍속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풋굿놀이 행사'를 마을주민과 출향민들이 함께하는 전국유일의 '일월산 도곡리 마을숲 축제'로 계승발전 시키고 '제14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모전'에 기획 응모하여 대상인 생명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년에 걸쳐서 추진하고 있는 '마을공동문화 조성사업'으로 마을의 기본적인 문화적인 토양을 조성하고 '2015 경북 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 영양군의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참가하여 대표마을 부문 최우수상(경북도지사상)을 수상하여 도곡리가 주민들과 영양향민들에게 고향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 고향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오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