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월산 깊은 숲속에서 강한 생명력을간직한 자연산상황버섯
예부터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에 그 효능이 기록되어 있으며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로 부터 인기가 아주 높은 상황버섯입니다.
상황버섯이란?
상황이란 말은 중국에서 유래된 말로 桑黃(상황)이라 쓰며 우리나라 말로는 목질진흙버섯이라고 합니다. 갓은 지름 6~12cm, 두께 2~10cm이며, 반원모양, 편편한 모양 등 여러 가지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표면에는 어두운 갈색의 털이 짧고 촘촘하게 나 있다가 자라면서 없어집니다. 검은빛을 띤 갈색의 홈이 나 있으며 가로와 세로로 등이 갈라집니다. 가장자리는 선명한 노란색을 띄며 아랫면은 황갈색, 살도 황갈색을 나타냅니다. 초기에는 진흙 덩어리가 뭉쳐진 것처럼 보이다가 다 자란 후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樹舌)이라고도 합니다. 약용을 위해 달이면 노란색이 맑게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양에서 생산된 자연산상황버섯의 특징
청정지역인 영양군의 일월산(해발 1,219m)과 그 주변 자락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는 약용 버섯입니다. 자연산상황버섯의 특성상 깊은 산속에서 자생하였기 때문에 채취할 수 있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일교차가 크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 무공해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일월산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 산뽕나무, 참나무, 밤나무, 상수리나무 등에서 자생하고 있습니다. 매년 11월에서 4월 초 사이에 상황버섯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 채취한 상황버섯을 잘 건조한 상태로 배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받으셔서 직접 달여 드셔야 합니다.

자연산상황버섯 드시는 방법
자연산상황버섯을 달여 드실 경우 반드시 유리로 된 용기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상황버섯을 새끼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크기로 자른 후 물에 살짝 씻어 줍니다. 유리용기에 물을 약 2000cc를 붓고 상황버섯 5~6개를 넣고 끓여주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에 처음 물의 양이 반 정도가 될 때까지 1-2시간을 달여줍니다. 같은 방법으로 두 세 번 더 우려먹어도 괜찮습니다. 식힌 물은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보리차처럼 편하게 온가족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자연산상황버섯 보관법
- 자연산상황버섯은 습기에 민감하기 때문에 햇빛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세요.
-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냉장고 속 냄새가 버섯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냉장보관은 피하세요.
- 완전 건조한 상황버섯은 습기만 잘 관리해주시면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자연산상황버섯 판매단위
200g, 500g, 1kg - 건조품
(자연산상황버섯은 자연적으로 자라는 식물이라 대량 채취가 어려워 구입시 전화문의 바랍니다.)
구입처
업체 | 전화번호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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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산 대자연산 상황버섯작목반 | 054-683-0318 | - |
일월산산약초 | 054-682-6066 | - |